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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단대학과 함께 상해를 대표하는 대학으로 중국대학랭킹 4~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인 만큼 본과나 석박사 과정에 많은 유학생들이 몰리고 있고, 그래서 몇 년 전부터 상해교통대에도 입학시험이 생겼습니다.
어학연수 과정은 상해교통대 이름값만큼이나 많은 유학생들이 선호하고 있지만, 일단 최근 상해교통대 어학연수 커리큘럼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다른 명문대들과 마찬가지로 일반 어학연수 과정 보다는 본과/석박사 과정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해교통대는 기숙사 안배가 힘든 대학으로 유명합니다. 어학연수를 신청하는 학생들은 외주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거기다가 상해교통대는 본과가 있는 캠퍼스와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캠퍼스가 다릅니다.
중국학생들이 대부분인 본과 캠퍼스는 상해시에서 남쪽, 외진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어학연수생들이 공부하는 캠퍼스에서는 중국학생들과의 교류가 원활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래저래 여러 환경요소를 볼 때, 상해교통대 역시 본과나 석박사를 지원하는 유학생분들에게 추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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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설립 후 100년간 과학기술발전을 선도, 지휘해 온 상해의 명문대학 상해교통대학은 장쩌민 전 국가주석을 비롯한 걸출한 인재들의 모교로 더욱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본교는 5곳의 캠퍼스에 20개의 학원, 60개의 전공과정이 개설되어 있고, 이과계열의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관리, 농업, 문학, 법학 등의 학과들도 중국 내 최고수준을 갖추고 있으며, 통신과 전자, 선박, 해양공정, 자동제어, 복합재료, 금속가공 등의 학과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그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전통문화와 오늘의 중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국제교육학원을 설립, 한국,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캐나다 등 60여개 국가 2,000여명의 유학생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약 2,000여명의 유학생 중 한국유학생의 수는 대략 9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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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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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元/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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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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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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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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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학생보험, 교재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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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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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명 (클래스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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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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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4시간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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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반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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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반,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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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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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을 떠나서, 기숙사 안배라도 원활히 된다면 추천의 여지가 있지만, 지금 현재 상황을 놓고 봤을 때, 상해교통대를 어학연수 추천학교로 올려놓기는 어렵습니다.
★ 학비+기숙사비=21,100元 (한화로 400만원 정도): 생활비까지 합치면 한화로 약 730만원/학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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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입학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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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
- 신HSK 5급 180점 이상
- 상해교통대 자체시험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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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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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00元/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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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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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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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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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전형 상세정보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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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과정 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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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교통대는 학교 명칭에도 나와 있듯이 이공계열 학과가 강세인 대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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