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상해정법대

북경과 상해는 학비, 숙사비, 생활비가 비싸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장 저렴한 학교라고 해도 한학기에 650만원 이상, 평균적으로 700~800만원 가량 어학연수경비가 들어갑니다.
상해정법대는 그러한 상식을 깬 대학입니다. 비록 2018년도부터 학비와 기숙사비가 인상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500만원 중반대의 연수경비가 예상됩니다.
대련이나 천진과 같은 지방 대도시 소재의 대학들과 큰 차이가 없지요.

   중국유학24시 Tip :  학비 8,000元 + 숙사비 6,750元(女) + 생활비 15,000元 = 29,750元, 한화로 550만원

    [항주] 항주사범대

알리바바의 회장인 마윈의 출신대학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대학입니다.
자유로운 학풍과 함께 현대화된 시설, 그리고 지방도시답게 기숙사 시설 대비 매우 저렴한 비용의 대학입니다.
최근 한국유학생의 수가 늘기는 했지만, 깨끗한 환경, 쾌적한 시설 등을 고려할 때, 한학기 어학연수로서 비용 부담없이 중국어실력 향상을 꾀할 수 있는 학교입니다.
특히, 기숙사는 모두 1인실로 안배받습니다.

   중국유학24시 Tip :  학비 6,600元 + 숙사비 4,900원(1인실) + 생활비 12,000元 = 23,500元, 한화로 450만원